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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놀이하는 회장님, 합창멤버로 나선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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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코건설기계코리아, 패밀리 데이 개최


"사물놀이하는 회장님, 합창멤버로 나선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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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굴삭기 전문 생산업체 볼보건설기계코리아(대표 석위수)는 지난 7일 경남 창원 공장에서 임직원과 협력업체 가족 약 7,5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볼보 패밀리 데이 (Volvo Family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1998년 볼보그룹이 삼성중공업의 건설기계부문을 인수해 출범한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2001년 처음 ‘볼보 패밀리 대회’ 행사를 개최한 이래, 올해 4회를 맞이하게 됐다.

특히 올해는 그간 발전을 자축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축제의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직원 가족들을 위한 공장라인 투어를 비롯해 온라인 소통으로 점차 잊혀져 가는 아날로그 편지의 감성을 되새겨 보기 위한 사랑의 엽서전, 굴삭기와 댄스가 어우러져 역동적인 공연을 펼칠 굴삭기 퍼포먼스 등이 펼쳐졌다.


이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본인의 얼굴이 새겨진 타일을 구입해 대형 보드에 모자이크 형식으로 붙여 굴삭기 모형을 만들어가는 볼보 포토 사랑의 모자이크 행사도 실시했다. 직원들이 타일을 구입하는 비용만큼 회사에서도 매칭 기부금을 더해 사회 기관에 기탁할 예정이다.


저녁 본 행사에서는 석위수 대표가 함께한 창원 시립 어린이 합창단의 공연, 볼보 임직원의 자녀로 구성된 볼보 어린이 난타 공연, 깜짝 방한한 볼보건설기계그룹 팻 올니 회장과 임직원들의 사물놀이 공연 등이 펼쳐졌다.


팻 올니 회장은 “패밀리 데이에 참석해 사물놀이를 직접 해보니 한국인 특유의 정서 ‘흥’ 이 무엇인지 느껴지는 것 같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그룹 전체에서 글로벌 생산기지이자 아시아 허브로 자리매김한 저력을 엿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패밀리 데이에 참석한 한 직원 가족은 “가족과 함께 볼보의 가치를 공유하고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아이들과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가을밤의 좋은 추억을 남긴 것 같아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슬기나 기자 seu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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