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여의도연구소 여론조사..나경원 46.6% 박원순 49.7%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와 박원순 야권 후보간 지지도 격차가 3.1%포인트 수준으로 좁혀졌다는 여권 내부 여론조사 결과가 9일 공개됐다.


한나라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는 지난 7일 서울지역 유권자 6000명을 대상으로 RDD(임의번호걸기·Random Digit Dialing) 방식의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나경원 후보의 지지율은 46.6%, 박원순 후보는 49.7%로 집계됐다.


적극 투표층에서는 나 후보가 48.2%, 박 후보가 50.1%를 선보여 지지율 차이가 1.9%포인트로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잇따른 여론조사에서 박 후보는 나 후보를 7∼8%포인트 앞선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번 여권내부의 조사는 격차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귀축가 주목되고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