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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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장동에 위치한 워커힐 호텔이 지난 7일 국내 호텔 최대 규모의 친환경 주차빌딩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300억을 투입해 20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된 워커힐 주차 빌딩은 지하 3층, 지상 5층에 785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다.
또한 최신식 차량 인식, 주차 조회 시스템을 갖췄으며 호텔로 이어지는 통로에는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의 작품 등을 설치해 주차 동선에 문화적 감성을 더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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