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대상..콘서트 등 볼거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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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한국GM은 8일 쉐보레의 첫 글로벌 중형차 ‘말리부’ 출시를 기념해 서울 강남역 M스테이지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뮤직 콘서트와 함께하는 이색 신차발표회를 개최했다.
‘말리부 파라다이스’라는 주제로 이날 오후 6시부터 약 2시간 동안 개최된 말리부 출시 기념 행사는 자동차와 예술을 접목한 다양한 문화 이벤트와 함께 ‘말리부 라이프’를 선보였다.
가수 겸 쉐보레 레이싱팀 카레이서로 활동하고 있는 김진표 선수가 진행하는 게릴라 거리 데이트로 문을 연 이번 행사는 ‘열정, 여유, 도전’을 주제로 한 음악 콘서트와 가수 정엽의 공연으로 이어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 말리부 전시차량이 선보여 고객들이 시트에 직접 앉아보고 인테리어 감각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신차출시 행사와 더불어 10월 한 달 동안 열리는 ‘말리부의 주인공을 찾아라’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말리부 1대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한편, 매주 금·토요일 저녁 강남역 M 스테이지에서 다채로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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