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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한국GM이 5일부터 이틀간 서울 청계광장 및 청계천 산책로 일대에서 개최되는 ‘2011 핑크리본 캠페인’을 공식 후원한다.
핑크리본 캠페인은 ‘유방암이 없는 그날까지’를 슬로건으로 유방암에 대한 의식 향상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으로 매년 10월 한달 동안 세계 60여개 국가에서 열린다.
한국GM은 공식 후원과 함께 젊은 여성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쉐보레 스파크 모나코 핑크 색상 차량을 청계광장 행사장에 전시했다.
한편 미국 GM도 10월 한 달 간 디트로이트 본사 르네상스센터 건물 최상단에 핑크 리본을 상징하는 LED 조명을 설치해 캠페인의 취지를 널리 알리고 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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