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이마트가 생활 토탈 브랜드 ‘자연주의’ 인기상품 300종을 할인 판매한다.
9일 이마트는 환절기를 맞아 러그, 이불 등 수요가 높은 생활용품 300종을 최대 20% 저렴하게 판매하는 ‘자연주의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스타면차렵이불(3만4800원), 극세사담요(2만4800원), 팝콘매트(5900원)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베스트셀러 상품인 저소음모던벽시계와 오픈휴지통세트(2개입)도 각각 9900원, 5900원에 공급한다고 전했다.
또 한국 메이크어위시재단(Make-A-Wish Korea)과 함께 ‘메이크 어 위시(Make A Wish)’ 캠페인도 펼친다. 행사기간 동안 위시텀블러(7900원), 위시머그(4p·1만1900원) 등을 구매하면 수익금 중 일부를 재단에 기부한다. 이외에도 자연주의 구매고객 2명을 선정해 어린이방 리뉴얼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경민 이마트 자연주의 담당 바이어는 “환절기 철을 맞이해 주방소품부터 의류까지 고객 수요가 많은 인기상품 300종을 선정해 특별 기획했다” 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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