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달러 오른 100.35달러 기록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두바이유 국제 현물가격이 사흘째 상승하면서 다시 배럴당 100달러대로 올라섰다.
한국석유공사는 7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68달러 오른 100.35달러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 3일 기준 배럴당 97.41달러를 기록한 이후 거래일 기준으로 사흘째 100달러 아래에 머물렀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휘발유 값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80달러 오른 119.78달러를, 경유는 배럴당 1.83달러 상승한 119.53달러, 등유는 배럴당 2.03달러 오른 119.74달러에 거래됐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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