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수채화같은 펜션으로 덕유산 단풍여행 떠나요

시계아이콘00분 59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덕유산 국립공원 내 숙박단지 계곡 마주보는 절경에 위치

유난히도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그새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의 문턱을 넘고 있다. 10월 중순이 되면 대부분 산의 단풍이 절정을 이루면서 가을의 매력인 단풍을 볼 수 있다.


우리나라는 전국 곳곳 산이 많아 아름다운 단풍 구경 할 수 있는 곳이 많다. 그 중에 한 곳인 전라북도 무주의 덕유산 국립공원은 이번 주 초부터 단풍이 물들면서 이달 중순께 절정기를 맞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지금이 단풍구경을 할 수 있는 적기이다.

덕유산은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어 아이부터 노년층까지 케이블카를 타고 쉽게 단풍을 구경할 수 있다. 또한 사방이 단풍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금산 보석사로 볼 수 있다.

수채화같은 펜션으로 덕유산 단풍여행 떠나요
AD


덕유산에서 하산하고 나면 덕유산 국립공원 내 무주 구천동 국립공원 숙박단지가 있어 숙박 또한 편리하다. 수채화펜션은 아름답게 단풍으로 물든 덕유산을 등지고있으며, 월하탄 계곡을 바로 마주보고 있는 배산임수의 터에 자리잡고 있다.

올해 6월 25일에 무주 구천동 관광특구 단지 안에 오픈한 수채화펜션은 신축건물이여서 시설도 최신식으로 편리하며 깔끔한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전 객실은 펜션형 객실이고, 12평형, 20평형, 23평형, 24평형, 28평형, 31평형의 다양한 크기의 객실이 있어 연인, 친구, 가족, 단체여행자들까지 모두 이용 가능하다.

수채화같은 펜션으로 덕유산 단풍여행 떠나요


수채화펜션 대표는 “일부 객실은 복층형 구조로 설계되어 있고, 커플룸에는 월풀을 설치하여 수채화펜션을 찾는 여행자들에게 평소 경험하지 못한 신선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취사시설 일체는 물론이고 바비큐시설까지 완비하고 있어 별도의 준비 없이 방문해도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무주 구천공 국립공원 숙박단지 주변에는 덕유산국립공원뿐만 아니라 관음사, 백련사, 안국사, 천일폭포, 칠연계곡, 적상산 등 다양한 관광지가 위치해 있다.


때문에 덕유산에서 등산을 하면서 단풍을 즐기는 것 외에도 많은 볼거리가 있어 눈과 마음이 즐겁다. 또한 근처에 무주리조트도 인접하여 있기 때문에 가을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깔끔하고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최적의 장소라고 할 수 있다.


AD

도움말=수채화펜션(http://www.suchaehwas.com/)


<ⓒ 이코노믹 리뷰(er.asiae.co.kr) - 리더를 위한 고품격 시사경제주간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코노믹 리뷰 김경수 기자 ggs07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