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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씨피, "파산선고신청 취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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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엘앤씨피는 7일 최장연 씨가 지난 5일 서울중앙지법에 엘앤씨피에 대한 파산신청서를 접수했지만 이날 취하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신청인 최장연씨가 2011년 10월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당사에 대한 파산신청서를 접수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후 법원으로부터 아직 파산신청 통지를 받지 못했으며, 조회공시를 통해 이 사항을 알았고, 7일 확인 결과 파산선고신청이 취하됐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스닥시장본부는 조회결과 공시에 따라 주권거래정지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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