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10년 동안의 만족을 준, SM5'편 광고를 새로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지난해 1월 뉴SM5 런칭 이후 고현정, 봉준호, 강수진, 황정민 등과 함께 해 온 '조금 더의 차이' 시리즈의 후속 버전이다.
‘만족’을 키워드로 해 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람들의 행복한 찰나의 순간을 보여주며 ‘오랜 시간 한결 같이 당신에게 만족을 주었던 것은 무엇이었나’라는 질문을 던진다.
광고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행복한 풍경들을 조명하면서 '이런 순간은 잠깐일 뿐, 오랜 시간 동안 한결 같은 행복과 만족감을 주는 것은 없을까?' 하는 질문을 던지면서 시작된다. 이윽고 ‘SM5’ 만이 한결 같은 만족을 줬다는 메시지를 통해 긴 시간 동안 소비자에게 변함없는 만족을 제공하고 있는 르노삼성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김구수 르노삼성 광고판촉팀 부장은 “르노삼성이 자동차 고객 만족 부문에서 10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제품과 서비스 품질에서도 경쟁업체들을 앞섰다는 점은 꾸준한 품질경영이 가져온 성과”라며 “향후에도 국내 시장을 선도하는 자동차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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