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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대양금속은 이녹스마켓(INOX MARKET)과 연간 2만1500톤 규모(약 541억)의 스테인리스 제품을 공급하기로 계약했다고 6일 밝혔다.
INOX MARKET은 이탈리아 최대 스테인리스 냉연코일센터 전문회사로 이탈리아와 인도, 멕시코등 3국에 코일센터를 두고 보쉬, 월풀, 지멘스 등의 가전사에 스테인리스를 공급하고 있다.
한편 대양금속은 CIGS 박막 태양전지(25MW) 생산라인을 가동해 10월부터 시제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양금속은 이후 점차 생산능력도 확대해 2012년에는 50MW급, 2016년에는 1GW급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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