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체어맨W 및 코란도C 등 15대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쌍용자동차가 유엔사막방지협약 총회 공식 후원사로 선정됐다.
쌍용차는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아시아 최초로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유엔사막방지협약(UNCCD) 제10차 총회'공식 후원사로 선정돼 의전 및 행사 차량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쌍용차는 대치영업소에서 신영식 마케팅담당 전무 및 럭 낙가자 UNCCD 사무총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UNCCD 제10차 총회 차량 지원 전달식'을 갖고 뉴체어맨W 10대와 CUV 코란도C 5대 등 총 15대를 전달했다.
또 쌍용차는 지원 차량의 원활한 운영 및 VIP 안전을 위해 서비스 전담반 운영 및 비상 정비망을 가동, 차량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