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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쌍용자동차가 24일 코란도 등의 동호회 회원들을 평택 공장에 초청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카이런 및 코란도C 동호회 회원 총 150여 명은 공장을 견학하며 실제 자동차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지켜봤다. 이와 함께 쌍용차 전반에 대한 현황과 회사소개는 물론 자유로운 질의 응답을 통해 자동차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동호회 초청 행사는 쌍용차 동호회 활동을 펼쳐 온 회원들에 대한 보답차원에서 이뤄졌다.
신영식 쌍용차 마케팅담당 전무는 “향후에도 쌍용자동차를 아끼는 고객들을 위해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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