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쌍용자동차가 2일 경기도 평택항에서 펼쳐진 ‘2011 평택항 국제마라톤 대회’에 코란도C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등 지역 문화행사 지원 및 내 고장 평택 알리기에 나섰다.
쌍용차는 이번 국제마라톤 대회에 코란도C 경품 추첨 행사와 함께 체어맨W, 렉스턴 등을 전시하고 홍보 부스를 찾는 시민들에게는 음료 등을 제공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2011 평택항 국제마라톤 대회’는 평택시와 우호적 교류를 맺은 미국, 일본, 중국, 터키 등 4개국 20개 도시의 해외선수 초청 및 국내 마라톤 동호회, 일반 참가자 등 약 1만 5천여 명이 참여하는 평택시 최대 규모의 행사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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