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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침산동 2차 쌍용 예가’, 1순위 0.3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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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쌍용건설의 ‘대구 침산동 2차 쌍용 예가’가 청약 1순위에서 59㎡형을 제외한 나머지 주택형에서 모두 미달됐다.


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침산동 2차 쌍용 예가’ 청약 접수 결과 654가구 모집에 204명만이 접수해 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59㎡형(31가구)의 경우 124명이 몰려 1순위에 마감된 반면 75㎡형(144가구)에는 28명, 84㎡(451가구)에는 52명만이 접수했다.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 521 일대에 위치한 ‘침산동 2차 쌍용 예가’는 전용면적 59~102㎡로 구성됐다. 당초 76%대의 중소형 비율을 96%로 늘리고 대구 북구지역 최초로 지상에 차가 없는 4.8m 데크형으로 설계했다. 데크 상부에는 테마공원을 조성했다.


특히 84㎡ B·C타입은 4베이 구조로 설계했다. 단지는 대부분 정남향과 남동, 남서향으로 배치해 채광 및 통풍도를 높였다. 59㎡를 제외한 전 타입에는 현관에 사람이 드나들 수 있는 크기의 대형 창고 수납장를 제공했다.

청약 2순위는 6일, 3순위는 7일 진행된다.




배경환 기자 khba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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