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LG가 계열사인 LG생활건강과 LG유플러스의 순자산가치 확대로 계열사 가치 비중이 다변화 되고 있다는 평가에 상승세다.
6일 오전 9시14분 현재 LG는 전일보다 3600원(6.24%) 오른 6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LG가 보유한 LG유플러스와 LG생활건강의 지분의 합은 3조8000억원으로 LG전자의 지분가치 3조5000억원보다 3000억원 정도 커졌다"며 "LG 투자자에게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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