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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 2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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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홈플러스가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2년연속 대형마트 부문 1위 자리에 올랐다.


6일 홈플러스는 한국표준협회(KSA) 주최로 열린 ‘2011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Korea Sustainability Index)에서 대형마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KSI는 사회적 책임의 수행정도를 평가하는 국제표준 ISO26000을 기준으로 각 업종별 조직의 지속가능성을 측정하는 ‘사회적 책임 이행 수준 측정모델’로 한국표준협회와 KDI 국제정책대학원이 2008년 공동 개발했다.


홈플러스는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1위로 성장과 기여의 가치가 조화를 이룬 ‘존경 받는 큰 바위 얼굴’이라는 자사의 경영모델과 혁신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이 인정받은 것이라고 자평했다.


홈플러스는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기후에 대한 배려’(Caring for Climate) 이니셔티브‘에 동참하고 있고, 국내 산학 최초로 서울대와 지구 기후변화대응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해 녹색소비 연구 등을 공동 진행 중이다. 또 전국 규모 ‘나눔 바자회’ 실시, 중소도시 중심 ‘평생교육스쿨’ 운영, 업계 최초 전 점포 계산대 의자 설치 등 환경, 인권, 지역사회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은 “앞으로도 저렴한 가격, 다양한 상품, 높은 품질, 최상의 서비스, 재무성과 등의 ‘성장의 얼굴’과 사회공헌, 정도 경영, 경제산업발전, 직원만족, 리더십 등의 ‘기여의 얼굴’로 성장과 기여의 가치가 조화를 이룬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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