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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등산용품 10만개 최대 50% 할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5초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홈플러스가 본격적인 등산계절을 맞아 ‘가을 등산대전’을 펼친다.


홈플러스는 6일부터 26일까지 3주 동안 전국 125개 점포에서 등산대전을 열고, 마운티아, 투스카로라, 쿨핑, 레드페이스 등 인기 브랜드 신상품을 반값에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대규모 물량 확보 및 자체 마진축소를 통해 등산화와 등산배낭 등 주요 등산용품 10만개를 최대 50% 할인해 공급할 계획이다.


투스카로라 오리털 다운재킷(6만9000원)과 투스카로라 타우러스 등산배낭(25L·1만9900원)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다양한 브랜드의 티셔츠와 바지를 각 1만원과 2만원에 균일가로 내놓았다. 또 테스코 3구 LED 랜턴(1만원), 접이식 캠핑의자(1만3900원) 등 주요 등산용품 풀세트를 20만원대에 모두 구비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비했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테스코(TESCO) 직수입 침낭(180·70cm) 1만5000원, TESCO 직수입 그릴 1만원~4만원, 6~7인용 웰빙자연참숯(2kg) 7900원 등 다양한 캠핑, 바비큐용품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기간 동안 1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2만원 상품권을 진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원표 홈플러스 레저상품팀 바이어는 “등산용품은 홈플러스에서 올해까지 3년 연속 30% 이상의 높은 매출신장률을 기록할 만큼 수요가 크게 확대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시중 아웃도어 브랜드 전문점에서는 풀세트 구매 시 100~200만원 이상이 소요되는 등 비용부담이 커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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