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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유아인이 이상형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아인은 지난 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배우 김윤석과 출연, 오는 20일 개봉을 앞둔 영화 '완득이'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유아인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연상이 좋다"며 "예전에는 이미연 선배님이 좋았는데 요즘에는 이미숙 선배님이 좋아졌다"고 털어놔 주위를 놀라게 했다.
앞서 유아인은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도 "멜로 영화에 캐스팅 된다면 이미숙 선배님과 함께 하고 싶다"며 "연령제한은 25세 이상?"이라고 답한 바 있다.
이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미숙은 좋겠다" "연상녀가 대세네" "왠지 잘 어울리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유아인은 액션신보다 키스신이 좋다고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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