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서울시내 정비예정구역 68개소가 지정됐다.
서울시는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시내 68개소를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하는 내용을 포함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변경(안)'을 통과시켰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시는 "73개소에 대하여 심의했으나 지정요건 미달지역, 찬반의견 대립지역 등 5개소에 대해서는 정비예정구역을 보류하고 그 외는 기본계획(안) 내용을 일부 수정하여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토록 수정의결했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