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AD
롯데리아가 '국가고객만족지수(NCSI)'와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패스트푸드부문 1위에 선정된 것을 기념해 10월 한 달 간 세계여행 경품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리아는 동양을 대표하는 '한우불고기버거'와 서양을 대표하는 '빅비프버거'의 대결 구도를 형성해 고객들이 동서양의 콘셉트를 가진 대표 제품을 맞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준비했다.
한우불고기버거와 빅비프버거 세트·콤보 메뉴를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현장에서 당첨 확인이 가능한 스크래치 경품권이 제공되며 이 중 1등에 당첨된 15명에게는 4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이 주어진다. 이밖에도 롯데리아·엔제리너스커피 제품교환권, 롯데리아 아메리카노 1+1 쿠폰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소비자가 직접 선정해 시상하는 국가고객만족지수(NCSI)와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패스트푸드 부문 1위로 선정되면서 소비자들의 만족과 높은 신뢰를 증명 받았다"며 "이를 기념해 롯데리아가 자랑하는 프리미엄버거 2종으로 가을철 식욕도 충족시키고 세계 여행의 기회를 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