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국제유가가 연중 최저치로 하락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가격이 배럴 당 75.68달러까지 하락했다. 이는 지난해 9월24일 배럴 당 74.66달러를 기록한 이후 처음이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는 3% 이상 폭락하며 유가하락을 이끌고 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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