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4일 락앤락(대표 김준일)은 피부과학 전문업체 네오팜과 향후 5년간 네오팜 제품을 중국 온.오프라인에 독점 판매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애경그룹 계열사인 네오팜은 유아용 아토피 제품과 민감성 피부화장품 등으로 잘 알려졌다. 락앤락은 아토팜 등 네오팜의 전 제품을 중국에 독점 판매하게 된다.
락앤락 관계자는 "네오팜 역시 락앤락의 중국 내 홍보 및 마케팅 노하우를 활용할 것"이라며 "향후 중국에 네오팜 제품을 알리기 위해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