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한국소비자원은 김영신 원장이 5일 '소비자를 알아야 성공이 보인다'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직원 250명을 대상으로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대강당에서 이뤄진다. 김 원장은 이 자리에서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한편 이 강의는 국립수의과학검역원, 국립식물검역원,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이 2011년 6월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로 통합된 이후 처음으로 갖는 외부 명사 특강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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