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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가을 세일 장사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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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갤러리아백화점의 세일 초반 3일(9.30~10.2) 실적이 전년 대비(10.1~10.3) 37%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갤러리아에 따르면 명품숙녀가 125%, 명품신사가 35% 신장하는 등 명품의류가 명품 신장을 주도하고, 하이주얼리와 고야드, 루이비통 등의 명품잡화가 약 32% 신장, 전체 명품 신장률이 약 50%를 기록해 세일 초반 실적을 주도했다.

또한 선선하고 화창한 날씨 속에, 야외로 캠핑이나 나들이를 떠나는 사람들이 늘면서 스포츠 아웃도어가 36%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건조한 가을 날씨 속에 기초화장이 26% 신장하는 등 전체 화장이 24% 신장했다.

또한 캐릭터 13%, 숙녀정장 28%, 유니섹스 41% 등 전체 여성의류는 16% 신장했고, 남성 캐주얼 19% 등 전체 남성의류는 12% 신장했다.


한편 갤러리아백화점의 지난 달 매출은 전년대비 약 14% 신장했다.


특히 가을철을 맞아,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스포츠 아웃도어가 35% 신장해 9월 실적 호조를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까르띠에, 티파니 등 하이주얼리가 21% 신장하는 등 명품잡화가 19% 신장하면서 전체 명품 신장률은 14%를 기록했다.


영캐릭터 15%, 캐릭터 26%, 영트렌드21%, 유니섹스 27% 등 전체 여성의류 역시 약 18%의 높은 신장률을 보였다.한편, 신사정장 12%, 신사캐주얼 13% 등 전체 남성의류 역시 약 12% 신장했으며, 아동은 13%, 화장은 14% 신장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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