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강남 여자, 강북 남자

시계아이콘03분 05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여자가 강남 산다며? 형제 많은지도 살펴야해. 할아버지 직업도 봐야하구”

[아시아경제 박지선 기자]


“필립, 너 여자 만난다면서? 그 여자가 삼성동 부자들 산다는 마당 딸린 집에 산다고 들었는데, 형제는? 아버지 돈 많아도 형제 많음 꽝이야.” 레스토랑 뒷자리에서 얘기하던 그 남자는 강남 살까? 강북 살까?


프랑스 파리는 세느강을 기준으로 좌안 우안으로 성격이 달라진다.


중세 시대부터 왕궁과 귀족들의 거주가 많던 우안, 학문의 전당이던 소르본느가 자리잡은 좌안. 두 곳은 분위기도 다르고 대표되는 정신 또한 다르다.

정치와 상업 활동의 중심이던 우안은 귀족적이며 부르주아적인 전통이 강하다. 좌안은 새로운 학문의 산실이었고, 학생들의 개혁적인 사상이 태동하던 지역이었다.


강남 여자, 강북 남자
AD



세느강이 파리의 성격을 나누었듯 한강은 서울의 성격을 나눈다. 강남 강북으로.


지방 사는 후배가 서울 온 그날 밤 기자는 청담동에서 후배를 만났다. “간판에 ‘동’ 이름이 이렇게 크게 적힌 곳은 첨봤어요. 온통 청담동 투성이에요. 청담 치과, 청담 학원, 청담 동물병원, 은행까지도 청담 지점 글자가 제일 커요. 청담동이 정말 자랑스러운가봐요.”


후배는 말을 이어갔다. “서울에서 직장 다니는 친구들이 주말엔 강남 나들이 간댔어요. 그날은 젤 예쁘게 한댔어요. 정말 여긴 예쁜 여자 잘생긴 남자만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오늘 너무 지방 사람같아 선배님 부끄러우실 것 같아요.”


강남 여자, 강북 남자

기자는 후배와 특별한 곳에서 식사를 하고 싶었다. 찾아간 곳은 신사동의 스테이크 전문점. 고기 숙성 방식을 고를 수도 있어 특이했고, 맛도 좋은 곳이다. 웬만한 레스토랑보다 두 배 비싸지만 후배에게 그곳을 경험시켜주고 싶었다.


“예약 안주셨나요? 지금 자리가…” 레스토랑 직원은 친절하지 않다. 강남 음식점은 대체로 그렇다. “테이블 자리는 없고 바에 앉아 드셔야하는데 괜찮으시겠어요?”


테이블마다 비싼 와인 한 병씩 놓여져 있다. 와인을 안마시겠다하자 직원은 가르치듯 한마디 했다. “많이 안드실거면 하우스 와인이라도 곁들이세요. 그래야 고기 맛이어요.”


후배는 긴장한 표정으로 주위를 두리번거렸다. 뒷자리 남자들은 영어를 섞어 쓰며 대화했다. 목소리가 커서 대화 내용이 고스란히 전달됐다. “필립, 너 여자 만난다면서? 그 여자가 삼성동 부자들 산다는 마당 딸린 집에 산다고 들었는데, 형제는? 아버지 돈 많아도 형제 많음 꽝이야.” 다른 친구가 한마디 덧붙였다. “요즘엔 할아버지가 뭐하셨는지도 봐야한다니까!”


발레리나 선발 과정에서 미래를 가늠하기 위해 당사자의 할머니 체형까지 본다는 얘기는 들어봤다. 여자친구 만나면서 할아버지 직업까지 살펴야한다는 깨알같은 조언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대학 졸업반 조카가 했던 말이 있다. “강북 아파트 살 돈인데도 강남 소형 아파트 전셋값도 안된다죠. 강남 사는 여자 만나기 부담스러워요. 동기 여자애들 중에는 강남 사는 남자 만나기 위해 강남 스타일을 연구하고 다녀요. 잡지 보면서. 강북에서 태어난게 죄인것 같아요.”


한강. 강남의 기적을 만들었다


수지 살면 분당, 정릉 살면 성북동, 송파 살면 잠실 산다고 한댔다. 그렇다면 진짜 강남으로 불리는 압구정동, 삼성동, 도곡동 사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사는 곳이 강남이 아니라 미국 어느 부촌 마을쯤이라고 착각한다는 우스갯소리를 들은 적 있다.


장충동에서 동호대교를 지나 압구정 전철역을 뒤로하면 강남의 속살이 드러난다. 압구정 전철역 주변 반경 300M 안에는 성형외과 간판이 1백여개가 넘는다. 기자가 한 번 세어봤는데 여든개쯤 세다가 그만두었다.


서울시정개발연구원에서 펴낸 ‘2009년 전화번호부 등록 기준 813개 업종’을 분석하면 서울에 있는 성형외과 3곳 중 2곳, 커피전문점 3곳 중 1곳이 강남에 집중된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텍사스대학 노동경제학 교수 다니엘 헤머메시(Daniel hammer mesh)의 저서 중에는 <아름다움은 값을 한다: 매력적인 사람이 더 성공하는 이유>라는 책에 외모가 뛰어난 사람이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더 높은 연봉을 받는다는 내용이 실렸다.


외모를 제외한 다른 조건이 같다면 미국과 캐나다에서 못생긴 남자의 소득이 평균보다 9.1% 낮다는 것. 잘생긴 남자는 평균보다 5.3%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강남 사람들은 아름다워질 수 있는 기회가 많기에 소득 수준이 더 높은 것일까? 아름다움이 권력인 것만은 틀림없는 것 같다.


강남을지병원 사거리에서 도산공원 사거리로 향하는 도로 위 강남은 걸어 다니는 사람이 없다면 한국인지 유럽인지 구분이 안간다.


강남 여자, 강북 남자



도로는 수입차 전시장이다. 택시를 제외하고 앞뒤옆에 늘어선 차는 모두 수입차일 때가 허다하다. 이곳에선 여간 비싼 차종이 아니고서는 대접받지 못한다.


늦은 밤이나 주말 이른 시간이면 이 도로 위에서는 질주가 벌어진다. 수억원 호가하는 수퍼카를 갖고 부릉부릉 엔진 소리를 발산하는 이들 때문에 오히려 낮보다 더 시끄러워진다.


강남 여자, 강북 남자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청담 사거리로 향하는 길. 온갖 명품 브랜드의 숍이 볼거리를 제공한다. 마네킹에 디스플레이된 옷을 구경하거나 잡지에서 보던 백을 가까이에서 들여다본다. 1억원 훌쩍 넘기는 시계도 디스플레이 되어있다.


이 부근 카페에서 커피 마시면 강북에서 제대로 된 식사보다더 많은 돈을 내야한다. 커피 두 잔과 케이크 한 조각 먹고나면 거의 4만원이 훌쩍 넘는다.


소설 <냉정과 열정> 사이의 작가 에쿠니 가오리와 츠지 히토나리의 공동 작업 소설 <좌안-마리 이야기>와 <우안-큐 이야기>가 있다.


“인생이란 강에는 항상 양쪽의 강가가 있기 때문에 좌안과 우안으로 이름붙였다. 에쿠니가 강남을 택했고 나는 강북을 택한 것 같다”는 츠지의 얘기가 기억난다.


우리나라에서 강남 여자와 강북 남자의 사랑 얘기가 등장한다면 어떤 상황이 될까?


33살 강남 여자는 다음 차로 포르쉐 카이엔을 계약할 생각이다. 점심은 인도 카레 전문 식당에서 2만원을 내고 런치 코스로 간단히 해결했다. 오후에는 퀸즈 파크 (청담동 핫 플레이스 레토랑으로 꼽히는 곳)에서 1만원에 육박하는 핫 초코를 마시고 7천원짜리 조각케이크를 먹으며 친구를 만났다. 저녁엔 건식 숙성된 스테이크와 와인을 마시고 9만원을 계산했다.


33살 강북 남자는 얼마 전 국산 소형자를 사서 기쁘다. 7년 후에는 중형차를 사리라 마음먹는다. 부장님이 순두부 찌개를 사주어 점심값을 굳혔으나 후배와 커피 전문점에서 마주쳐 5천원짜리 커피를 사준게 뿌듯하면서도 지출이 커 저녁은 저렴한 걸 먹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이이 두 사람이 만나며 행복할까? 이들은 강남 강북 어디서 살 것인가를 고민하다 어떤 결론을 내릴까?


고급 미용실, 커피 전문점, 성형외과, 명품 매장으로 꽉 찬 강남은 소비 공화국이다. 전통 부자가 많다는 강북은 그러나 성실한 넥타이 맨들의 건강한 에너지가 아직은 들끓는다.


기자는 오늘도 강북과 강남을 동시에 경험했다. 한강 주변엔 가을을 즐기는 이들의 표정이 어느 때보다 더없이 유쾌했다. 그들은 강북에 살까? 강남에 살까?








박지선 기자 sun072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