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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30일 오후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강정호가 3회초 최진행을 2루에서 터치아웃 시키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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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1.09.30 19:42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30일 오후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강정호가 3회초 최진행을 2루에서 터치아웃 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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