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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30일 오후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1회초 한화 가르시아가 삼진 아웃 당한 뒤 혀를 내밀며 벤치로 들어오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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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1.09.30 19:15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30일 오후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1회초 한화 가르시아가 삼진 아웃 당한 뒤 혀를 내밀며 벤치로 들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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