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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지전자,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연장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삼지전자는 주가안정을 위해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2012년 9월28일까지 연장한다고 30일 공시했다. 연장기관은 한국외환은행으로 계약금액은 20억원 규모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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