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고려아연이 이틀째 부진을 면치 못하며 30만원선 밑으로 떨어졌다.
국제 금값이 반등한지 하루만에 다시 2% 이상 하락했고, 원자재가 상승세가 둔화될 것으로 전망돼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오전 9시22분 현재 고려아연은 전일대비 3.59% 하락한 29만5500원에 거래 중이다. 키움증권이 매수매도 창구 최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28일(현지시간) 뉴욕 상품거래소(COMEX) 12월만기 금은 전일대비 2.1% 하락한 온스당 1618.10달러로 정규거래를 마감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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