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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국민MC' 유재석이 매니저 결혼식의 사회를 맡기로 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재석은 내달 16일 열릴 자신의 매니저 남유정(36) 씨의 결혼식에서 사회를 맡게 됐다.
측근들에 따르면 유재석과 남유정 실장은 오랫동안 함께 일해 오면서 돈독한 관계를 유지했으며 그 같은 인연으로 결혼식 사회도 흔쾌히 맡게 된 것.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느님은 의리남, 멋져" "매니저는 좋겠다" "결혼식 훈훈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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