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집 공개…"톡톡 튀는 인테리어 센스 놀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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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변신한 가수 강수지가 직접 작업한 집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인테리어 전문가로 변신한 강수지가 처음으로 아이디어를 내서 완성한 집을 공개했다.
화이트 톤으로 통일된 거실과 부엌 등은 깔끔하고 아늑한 느낌이 물씬 풍겼으며 채광에 특히 신경을 써 환한 느낌이 가득했다.
이날 강수지는 실내 곳곳을 꼼꼼하게 소개하는 한편 안방 창 너머 옥상까지 닿은 자작나무를 가리키며 "나무를 심어 공기 정화에 신경을 썼다. 나무와 잔디를 보면서 샤워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집 한쪽에는 황토로 만든 찜질방도 있어 그녀만의 톡톡 튀는 센스를 엿볼 수 있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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