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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아역 배우 왕석현이 폭풍성장한 최근 모습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다.
왕석현은 27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김윤석, 유아인 주연의 영화 '완득이'의 VIP시사회에 참석, 몰라보게 성장한 외모로 이목을 끌었다.
훌쩍 자란 키와 소년 티가 나는 얼굴에 담담한 표정까지 더해져 영락없이 어린 꼬마 티를 벗은 모습.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많이 자란 듯" "아역들의 놀라운 성장" "앞으로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완득이'는 열 여덟 살의 반항아 '완득'과 그의 멘토가 되어주는 선생 '동주'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개봉일은 내달 22일.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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