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스위스 시계 전문 브랜드 오메가(OMEGA)가 28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오아시스 야외수영장에서 신제품 뉴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
오메가의 대표적인 다이버 워치 라인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 콜렉션은 올해 성능과 디자인, 소재 등 모든 면에서 새롭게 업그레이드됐다.
2005년 처음 출시된 오메가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 라인은 600M 방수를 비롯해 전문 다이버 기능을 완벽히 갖췄을 뿐아니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어왔다.
업그레이드 된 뉴 플래닛 오션의 시계들은 모두 오메가 자사 무브먼트를 탑재했으며 세라믹과 리퀴드메탈, 그레이드5 티타늄 등 새로운 소재들의 다양한 조합으로 차별화됐다.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무브먼크의 성능 덕분에 일반적인 시계가 품질보증 기간이 2년인 것에 비해 뉴 플래닛 오션의 전 콜렉션에 대해 4년의 품질 보증을 제공한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다이버 워치와 잘 어울리는 수영선수 박태환을 비롯해 평소 플래닛 오션 시계를 즐겨 착용하는 정우성, 하정우, 공효진, 이동욱, 장미희, 김민준 등 많은 스타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박소연 기자 mus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