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취업포털 사람인이 방문자수 기준 업계 1위에 등극했다.
28일 사람인은 코리안클릭 집계 결과, 지난 7월부터 9주간 순방문자수(UV, Unique Visitors)에서 1위를 기록 중이라고 밝혔다.
사람인은 9월 넷째 주(9월19일~25일) 방문자수 100만7427명으로 잡코리아(97만9040명), 커리어(76만8111명), 인크루트(59만7516명) 등을 제치고 선두에 올랐다. 사람인은 지난 3~5월 중에도 10주 연속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사람인 관계자는 "공채 속보를 가장 빨리 올리는 등 공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며 "구인, 구직 활동이 가장 활발한 공채 시즌에 가장 많은 방문자수를 기록한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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