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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삼성전자의 LTE 스마트폰 '갤럭시S2 LTE' 판매가 시작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28일 "이날 오후 1시부터 대리점과 판매점에서 갤럭시S2 LTE 판매를 시작한다"며 "LTE 62 요금제 기준으로 2년 약정할 경우 실구매가는 29만원"이라고 밝혔다.
LTE 62 요금제는 월 6만2000원에 음성350분, 문자350건, 데이터 3기가바이트(GB)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갤럭시S2 LTE는 예약가입 없이 현장에서 구매하는 즉시 개통할 수 있다.
HTC의 '레이더 4G'는 오는 29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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