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업체들은 자신들의 제품을 한번이라도 더 소비자들의 눈에 띄게, 귀에 들리게, 눈에 비추게 하기 위해 매체영상광고, 신문광고, 라디오 광고 등 각종 광고와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위와 같은 광고들은 소비자들의 각종 감각들을 자극하여 머릿속에 각인되게 하기 위함으로 더 강한 자극, 호기심 유발 등 각종 기법들을 사용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이러한 각종 광고들을 통해 그 제품에 대해 인식하기는 하지만 실제적으로 선매품이나 전문품 등의 구매를 이르기까지는 인터넷을 통해 각종 정보를 얻는 경우가 많다. 특히 스마트폰, 태블릿PC들의 발명과 SNS(Social Network Service)의 활성화로 인해 거리에서도 인터넷 사용이 가능해지면서 일반 소모품이나 식당선택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것이 생활화되고 있다.
사람들이 인터넷을 통해 확인해보는 제품 정보는 무엇일까? 과연 해당 업체 홈페이지를 위한 정보검색일까?
현명한 소비자들은 제품 구매 전 업체에서 제공하는 칭찬일색의 정보보다는 같은 소비자들의 평을 중요시 하는 풍토가 조성되고 있다. 이를 위해 소비자들은 개인 블로그나 인터넷카페,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매체들을 이용하는 것이 상용화되었는데, 역으로 이러한 매체들을 이용한 마케팅이 바로 ‘바이럴마케팅(Viral Marketing)이다.
바이럴마케팅은 말 그대로 입소문을 이용해 광고효과를 보는 마케팅 방법으로,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정보를 제공하면서 자신들의 상품 및 서비스를 어필할 수 있는 수단이다.
진정한 바이럴마케팅을 이뤄주는 ‘바이애드’ 신영오 본부장은 “바이럴마케팅은 최근 대기업부터 중소기업, 음식점에 이르기까지 많은 이들이 활용하고 있는 마케팅방법이다. 이러한 바이럴마케팅의 가장 큰 특징은 소비자가 소비자에게 다가선다는 것인데, 무조건 좋다는 내용보다는 소비재에 대한 솔직한 의견 제공을 통해 다른 소비자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러한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장점과 각종 정보를 인식시키는 것은 과장, 과대 광고와 달리 깨끗한 마케팅 방법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클린 바이럴마케팅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온라인광고회사 ‘바이애드’는 블로그, 카페, 트위터, 페이스북 등 바이럴마케팅에 필요한 모든 것을 도와주고 있는 바이럴마케팅 전문업체다.
신영오 본부장은 “최근 바이럴마케팅의 인기에 힘입어 수 많은 바이럴마케팅 업체들이 생겨나고 있으나, 일부 업체들은 제대로 된 베이스가 갖춰지지 않은 상태가 많다”며 “이러한 상황 속 바이럴마케팅에 대한 전문성과 노하우를 가진 업체를 선택해야 보다 긍정적이고 확실한 광고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 이코노믹 리뷰(er.asiae.co.kr) - 리더를 위한 고품격 시사경제주간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코노믹 리뷰 김경수 기자 ggs07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