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재외동포재단은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 나흘동안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2011년 세계한인차세대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14회를 맞는 세계한인차세대대회는 정치와 경제, 문화, 법조, 언론 등 전 세계적으로 활약 중인 재외동포들을 초청해 한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한인 차세대 리더의 역할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대회에는 미국과 노르웨이, 중국, 독일, 러시아, 브라질 등 21개국 92명의 차세대 재외동포가 참석한다.
올해는 대륙별로 북미지역은 정계와 법조, 금융, 유럽지역은 과학문화예술, 중동지역은 에너지자원 분야의 차세대 리더들이 참석한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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