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유아용품 브랜드 포브, 헬로키티 아기띠 카시트 선보여

시계아이콘01분 00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유아용품 브랜드 포브, 헬로키티 아기띠 카시트 선보여
AD

산리오의 인기 캐릭터 헬로키티와 유아외출용품 브랜드 포브가 드디어 만났다. 특히 카시트가 반응이 좋다. 유아외출용품브랜드 포브(대표 정인수, www.forb.co.kr)는 신세계몰과 공동으로 헬로키티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을 출시했다.


헬로키티 디자인을 접목한 유아용 카시트(핑크, 블루)와 아기띠(핑크, 그레이, 초코)로 구성되어 있는 포브의 헬로키티 리미티드 에디션은 깜찍함과 유니크함으로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 여기에 고급 원단을 사용함과 동시에 제품별로 2~3가지의 컬러를 마련하고 있어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흔들리는 차 안에서 아이의 안전과 편안함을 보장하고 있어 평소에도 소비자들에게 호평 받고 있는 포브의 카시트는 헬로키티 버전으로 출시되면서 유난히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포브의 관계자는 “헬로키티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을 출시하면서 어느 정도의 인기는 예상했으나, 이처럼 폭발적일 거라고는 생각지 못했다”며 “현재 헬로키티 제품들은 한정판매라는 특성 상 주문 하루 만에 상당부분 예약판매 되어 컬러 별 수량이 많이 남지 않게 되었다. 때문에 제품 구매를 원한다면 서둘러 원하는 컬러를 선점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이번 포브의 헬로키티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들은 지난 8월 코엑스에서 열린 ‘제 20회 베이비페어’에 선보인 바 있는데, 아기띠와 워머, 카시트와 멀티시트 등 다양한 구성과 작은 부분까지 세심히 신경 쓴 완성도 높은 제품 덕에 엄마들 사이에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이는 인터넷 상에서도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처럼 화제를 모으고 있는 포브 유아용 카시트, 아기띠의 헬로키티 버전은 국내는 물론 해외의 관심까지 불러일으키고 있다. 현재 포브 본사에는 일본, 미국, 유럽 등 글로벌 바이어들의 수출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일부 국가들과는 벌써 수출에 대한 조율까지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포브 헬로키티 상품은 신세계몰, 포브 홈페이지, 아토판지아 홈페이지, 헬로키티 공식쇼핑몰을 통해 온라인 구매를 할 수 있으며, 신세계 백화점 에뜨와 매장, 아토판지아 가로수길 점, 헬로키티 직영샵에서 오프라인 구매를 할 수 있다.


AD

아웃도어 전문기업 ㈜동인기연에서 런칭한 유아외출용품 브랜드 포브의 제품들은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편안함과 안전함을 자랑하고 있다.


<ⓒ 이코노믹 리뷰(er.asiae.co.kr) - 리더를 위한 고품격 시사경제주간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코노믹 리뷰 김경수 기자 ggs07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