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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예산]강소농 육성 85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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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정부가 27일 확정한 ‘2012년 예산안’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해 내수기반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골목길 수퍼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내년까지 현대식 점포(나들가게)를 1만여개로 늘리고, 전통시장의 적극적인 고객유치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현재 2000억원 어치 공급하기로 했다. 대형마트 등과 연계한 중소기업 제품의 판매전을 연 25회에서 연 40회로 늘리기로 했다.

성장 유명 기업을 중심으로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정책자금을 3조4000원까지 늘리기로 했다. 이밖에도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역을 확보하기 위해 연구 개발 투자 강화비로 7150억원을 확정했다.


강소농 사업을 육성하는 사업(85억원)과 전략형 수출종자 2를 개발하는 종자 강국 도약을 위한 ‘Golden Seed’ 프로적트를 신규로(25억원)로 추진한다. 이밖에도 친환경 양식산업에 대한 투자를(8억→144억원) 강화한다.

농협의 신경 분리를 위해 총 4조원 자본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정부에서 3조원을 지원하고 정책금융공사에서 현물출자로 1조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한미 FTA 타결로 피해를 입는 농어촌을 위한 예산을 확대(1조6122억원→1조8594억원)하고, 약 분야인 축산업 원예업, 과수시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대화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지원사업을 (2450억원→3926억원)벌이기로 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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