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재정부가 내놓은 '금융시장 8대 쟁점' 사실과 오해

시계아이콘03분 12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기획재정부는 최근 국내외 금융시장과 관련된 여러 우려가 높아진 상황에서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위기 대응에 충분한 수준이라고 26일 밝혔다. 재정부는 이날 '최근 국내외 금융시장 관련 주요 쟁점사항 해명'이라는 자료를 내고 우리나라의 시장변동성 확대와 외환보유고 적정성 논란 등에 대해 쟁점별로 해명했다. 다음은 쟁점별 재정부의 입장이다.


▲한국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이 유독 크다
=우리나라의 경우 무역의존도 및 자본시장 개방도가 높아 대외 불안요인에 상당히 영향을 받는 것은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 다만, 최근 우리 외환·주식 시장의 변동성 확대 등은 우리나라만의 현상이 아니며, 글로벌 금융시장 추세와 유사하다. 환율은 브릭스(BRICs)국가(중국 제외)의 절하폭은 우리보다 크고, 주요 아시아국가는 우리와 비슷하거나 다소 낮은 수준이다. 주가지수는 프랑스, 독일 등 유럽 주요국가들의 주가 하락폭이 우리보다 높고, 신흥국은 우리와 유사한 수준이다.

▲유럽계 차입비중 너무높다
=유럽계 차입비중 32%(감독원기준)는 국제금융 여건을 감안할 때 불가피한 측면이 있고 현재로서는 관리 가능한 수준이다. 유럽 은행이 전세계 금융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자산, 08/09 회계기준)이 56%인 점을 감안하면, 현재 유럽 차입비중 32%는 크게 높지 않은 수준이다. 현재 유럽으로부터의 차입은 629억8000만달러(7월말)로서 우리나라의 외환보유고(3122억달러)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상황이다. 유럽계 차입액 629억8000만달러 중 단기차입은 396억8000만달러, 장기차입은 233억달러이다. 차입액 중에서 차입금에 비해 위기시 자본유출이 덜한 채권이, 국내은행 차입의 66.3%를 차지하고 있고 외은지점을 포함한 전체 은행에서도 44.3%를 차지하고 있어 안정성도 양호한 상황이다.


▲유럽계 은행이 국내은행의 만기차환을 거부하고 있다
= 일부 유럽계 은행이 만기 도래시 상환을 요구 하고 있으나, 여전히 전반적으로는 차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 프랑스와 이태리 은행들은 만기 상환을 요청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여타 유럽 은행들은 차환에 응하면서 글로벌 유통시장 여건을 반영하여 금리를 높이고 있을 뿐이다. 따라서 국내 은행들은 다소 금리 부담이 있더라도 외화 유동성 확보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차환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유동성 여건과 관련, 그간 은행과 정부의 적극적 유동성 확보 노력으로 국내 은행의 외화 유동성 여건은 양호한 상황이다. 국내은행은 단기 차환이 원활하고, 외화유동성비율도 높은 수준을 지속하는 등 전반적으로 양호한 유동성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8월말 국내은행의 3개월 외화유동성비율(잔존만기 3개월 이내 외화자산/잔존만기 3개월 이내 외화부채)은 100.1%로 지도비율 85%를 크게 상회하고 있다.


▲국내 금융기관의 외화채권 발행의 길이 막혔다
=유럽 재정위기에 따른 국제금융시장 여건 악화로 국내 은행의 외화채권 발행이 다소 어려워지고 있다. 은행들의 채권발행시 금리 기준이 되는 외평채 가산금리(10년물)가 23일 현재 162bp (7월말대비 +56bp)이다. 신용위험의 기준이 되는 CDS 프리미엄(국가신용보험료)도 26일 오후 1시 현재 200bp(7월말 대비 +97bp)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은 국제금융시장의 공통된 현상으로써 우리나라의 금융기관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올해 전체 유럽은행의 채권발행액이 45억달러에 불과하고 그나마 최근 3달간은 채권발행액이 전무하다. 커버드 본드 발행을 제외할 경우 410억달러를 순상환하고 있는 어려움에 처한 상황이다. 미국 신용등급 강등 이후, 아시아에서도 수은이 10억불 채권 발행(9.9일)에 성공하기 전까지 글로벌 공모채 발행에 성공한 예가 없었다. 아울러 CDS 프리미엄(국가신용보험료)의 상승은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며, 여타 국가들의 공통된 현상이다. 정부는 금융기관의 외화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이 없도록 채권발행여건을 지속 점검하고 발행일정 등을 재점검해 나가겠다.


▲외은지점이 외화유출의 주요경로이다
=2008년 금융위기 당시에는 외은지점이 외화의 주요 유출경로로 작용한 것이 사실이다. 2008년 9∼12월중 유출된 696억달러 중 70%인 487억달러가 단기차입 자금이며, 이중 외은지점을 통한 유출은 257억달러(53%)다. 위기 발생전까지 외은지점은 재정거래 목적으로 단기로 자금을 차입하여 국내 채권에 투자하였으나, 리만사태로 위험이 확대되자 투자자금을 급격히 회수한 것이다.


최근에는 2008년에 비해 외은지점을 통한 단기 차입자금 유입이 감소하여, 자본 유출에 대한 위험요인이 상대적으로 축소됐다. 선물환포지션 제도 등 그간의 외환건전성 조치 도입으로 2008년에 비해 외은지점 단기외채 규모(939→641억달러) 및 전체 단기외채에서 차지하는 비중(49.5→42.8%)이 감소했다.


또한 2008년에 비해 외은지점의 단기차입을 통한 채권투자도 축소되어, 위기시 자금 유출 여력도 축소됐다. 외은지점이 보유한 채권잔액은 2008년말 50조3000억원에서 올 8월말 38조5000억원으로 감소했다. 특히 6월부터 외은지점에 대해서는 '외화유동성 리스크 관리기준'에 따라 자율적 외화유동성 리스크 관리를 실시토록 유도했다. 다만, 외은지점의 본점이 유동성 지원 확약서를 제출하는 경우 통화별 유동성 리스크 관리 이외에는 적용 면제(현재 확약서 징구 완료된 상태)해주고 있다. 현재 금감원에서 외은지점 유동성 상황을 일별로 점검중이다.


▲단기외채 비중이 너무 높다
=6월말 총외채 대비 단기외채비중은 37.6%로서 2008년 금융위기 당시 51.9%(2008년 9월말) 보다 크게 개선됐다. 단기외채는 1497억달러로 2008년 9월말 보다 399억달러 감소하고, 은행 단기외채도 433억달러 감소해 1161억달러 수준을 유지하고있다. 올 1분기중 은행 단기외채가 증가하였으나, 선물환포지션한도 축소, 김치본드 투자 금지, 외환건전성부담금 시행 등 선제적 조치 결과, 2분기에는 안정세를 시현하고 있다. 은행단기외채는 올 1분기 중 145억달러가 증가했으나 2분기 중 3억달러가 증가했다.


단기외채의 구성면에서도 '08년 금융위기 당시에 비해 안정성이 크게 제고됐다. 무역금융 제공 등 실물경제를 지원하기 위한 단기차입의 비중이 크게 증가했다. 6월말 은행의 무역금융 잔액은 626억달러로서 2008년 9월말(622억달러) 보다 증가하였고, 은행 단기외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9%에서 54%로 증가했다. 2006~2007년중 단기외채 급증 원인이었던 조선사, 자산운용사의 선물환 매도에 따른 환헤지용 차입은 감소했다.


▲CDS프리미엄의 한국과 프랑스 역전관련
=최근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글로벌 차원에서 세계 각국의 CDS프리미엄이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이는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며, 여타 국가들의 공통된 현상이다. 그리스, 이태리, 스페인 등 재정취약국의 경우 CDS프리미엄이 최근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지난 22일부터 한국 CDS프리미엄(206bp)이 프랑스(203bp)보다 높아지는 역전 현상이 발생하면서 일부에서 우리나라의 부도위험을 과도히 부각됐다. 프랑스는 그리스 등 남유럽국가에 대한 익스포저(exposure)가 높아 2010년말부터 CDS프리미엄이 다소 높게 형성됐다.


CDS프리미엄의 주요 결정요인이 국가신용등급임을 감안할 때,트리플 A인 프랑스보다 신용등급이 낮은 우리나라의 CDS 프리미엄이 그간 낮게 형성되었던 것이 다소 예외적인 상황이다. 따라서, CDS프리미엄 상승을 '국가부도 위험' 상승이라고 자극적으로 표현하기보다는 '국가신용보험료' 상승으로 표현하는 것이 보다 정확하다.


▲외환보유액, 위기 대응에 불충분하다
=현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위기 대응에 충분한 수준이다. 절대적인 규모도 증가했을 뿐 아니라, 단기외채 대비 외환 보유액 비중 등 질적 지표도 상당히 개선됐다. IMF와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 등도 이에 공감하고 이다. 일각에서 자본유출 규모를 과다하게 산정하면서 현재 외환보유액이 충분하지 않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있으나, 2008년 사례에서 보듯이 외국인 투자자금 등이 일시에 모두 빠져나가는 것은 아니다. 실제 최근에도 외국인 투자자금이 일방적으로 유출되고 있다고 판단하기는 어렵다.




이경호 기자 gungh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1.2208:37
    "안정적 한미관계…이재명표 '플레이 볼' 효과"
    "안정적 한미관계…이재명표 '플레이 볼' 효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재출범한 뒤 보인 예측 불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진보 정권인 이재명 정부가 트럼프와 '플레이 볼(play ball·상대에 맞춰 협상에 응하다)'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워싱턴D.C. 기반의 미국 싱크탱크 브루킹스연구소의 앤드루 여 한국석좌(사진)는 20일(현지시간)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 1주년을 맞아 진행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정부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

  • 26.01.2115:15
    Make Only Rich Great Again…부자만 다시 위대하게 만들다
    Make Only Rich Great Again…부자만 다시 위대하게 만들다

    트럼프 1주년③ 정책수혜 부유층에 집중…서민 삶은 '팍팍'2024년 11월 트럼프 재집권 이후 억만장자들 재산 직전 5년간 연평균 증가율보다 3배 빨리 늘어머스크 재산 1년새 2340억달러↑…베이조스 150억달러↑중간 선거 앞두고 최대 화두는 '감당 가능 생활비'美가정 평균 전기요금 전년대비 6.7% ↑ 제조업 일자리는 8개월째 감소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재집권 1년간 정책 수혜가 집중된 부유층의 재산은 급증했으나,

  • 26.01.2111:08
    트럼프 1년, '부자만' 메이크 그레이트 어게인
    트럼프 1년, '부자만' 메이크 그레이트 어게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재집권 1년간 정책 수혜가 집중된 부유층의 재산은 급증했으나, 고물가 부담이나 관세 인상 후폭풍으로 서민들의 삶은 오히려 팍팍해졌다는 평가가 나왔다. 20일(현지시간)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이 최근 발표한 연례 불평등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전 세계 억만장자들의 재산은 16% 증가한 18조3000억달러(약 2경7076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2024년 11월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억만

  • 26.01.2111:08
    "'조지아 사태 139일', 美투자 철수할 일 아냐"
    "'조지아 사태 139일', 美투자 철수할 일 아냐"

    "이제 조지아에서 한국 여권을 들고 있다면 이민세관단속국(ICE)도 더욱 조심할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투자를 시작한 기업이라면 사업에 재시동을 걸고 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9월 미국 조지아주에서 발생한 '한국인 대규모 구금 사태'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2기의 1년간 행적을 돌아볼 때 반(反)이민 기조를 우리 국민이 몸소 체험한 상징적 사건으로 볼 수 있다. 또 한미 동맹사의

  • 26.01.2011:53
    美우선주의 앞세운 '행정명령 폭격기'
    美우선주의 앞세운 '행정명령 폭격기'

    '관세(Tariff)·미국우선주의(America First)·강한 정부(Strong Executive)'.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취임 1주년을 맞는다. 1기보다 더 과감한 추진력으로 무장한 트럼프 대통령은 1기 때보다 4배에 가까운, 220여건의 행정명령을 쏟아냈다. 강도 높은 이민 단속과 관세장벽으로 '미국 우선주의'를 구현하는 데 앞장섰다. 베네수엘라의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축출하거나, 그린란드를 미국에 편입시키겠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 26.01.2211:15
    이언주 "이혜훈 '청약 문제' 있을 수 없는 일,여론 매우 안 좋아"
    이언주 "이혜훈 '청약 문제' 있을 수 없는 일,여론 매우 안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1월 21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수석최고위원, 미래경제 성장전략위원장도 맡고 있죠? 바쁘실 텐데 나와주

  • 26.01.2116:08
    장충단공원 이준 열사 동상과 오세훈 시장의 특별한 관계③[시사쇼]
    장충단공원 이준 열사 동상과 오세훈 시장의 특별한 관계③[시사쇼]

    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성동구청장) ②장미경(박홍근 의원) ③송현옥(오세훈 서울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은 올해 6·3 지방선거에서 5선에 도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