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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로 예고되었던 MBC 노조의 총파업이 잠정 유보됐다. MBC 노사는 23일 오전 단체 협약을 위한 본 교섭을 진행, 협상을 타결했다. MBC 노조 관계자는 <10 아시아>에 “잠정 협상이 타결됐다”면서 “단체 협약 가운데 공정 방송 관련 조항 등 큰 이견을 보이던 부분에서 노조 측의 의견이 많이 수용 됐다”고 전했다. MBC 노사는 오늘 오후 다시 만나 단체협약 안건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를 더 진행한 후 합의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MBC
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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