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낮 12시5분께 서울 종로구 창신동 제일2상호저축은행 본점 앞길에 정구행 행장이 엎드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순찰 중이던 관할 파출소 경찰관이 발견, 시신을 이송하고 있다. (사진=박재일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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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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