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아모레퍼시픽이 폭락장에서 SK텔레콤, KT&G와 함께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23일 오전 9시18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전 거래일 대비 0.17% 오른 119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JP모건증권, 맥쿼리증권이 매수거래원 상위에 올라있다.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글로벌 불확실성으로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내수주들이 선방할 것으로 내다봤다.
우리투자증권도 최근 내수업종인 화장품 의류업체의 주가는 방어적인 추세를 보일 것이라며 의류업종으로는 LG패션, 화장품업종으로는 아모레퍼시픽을 톱픽으로 추천한 바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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