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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스페셜’로 방송되는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 7라운드 2차 경연의 음원서비스 수익이 불우이웃돕기에 기부된다. MBC는 22일 “7라운드 2차 경연 음원서비스 수익이 조용필과 출연진 일곱 가수들의 뜻에 따라 불우이웃돕기에 기부된다”고 밝혔다. ‘나는 가수다’ 음원 수익은 대체로 출연 가수와 MBC, 유통사에게 배분된다.
한편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하는 조용필은 ‘나는 가수다’ 중간점검에 참석해 자신의 대표곡으로 미션을 준비하는 인순이, 장혜진, 조관우, 김경호, 바비킴, 자우림, 윤민수 등 7명의 가수들에게 조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용필 스페셜’은 오는 25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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