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갤러리아백화점이 23일부터 브랜드 세일에 돌입한다.
갤러리아 명품관의 경우, 지오앤사만사, 지니킴, 월포드 등의 브랜드가 이날부터 브랜드별로 10~20% 세일을 실시한다.
30일 정기세일 기간부터는 헬렌카민스키, 스티브매든, 디아망, 치치리코, 밍크뮤, 세인트 에띠엔느 등 보다 다양한 브랜드들이 세일 대열에 합류, 브랜드별로 최저 10%에서 최고 50%까지 세일을 실시할 예정이다.
갤러리아 수원점 역시 앤클라인, 탠디, 소다, 제옥스 등의 브랜드가 23일부터 10% 브랜드 세일을 실시하며, 압소바, 파코라반베이비, 에스콰이어, 미소페, 닥스 스카프 등이 20% 세일을 진행한다.
또한 디자인벤처스, 골든벨, 삼미, 실리트, 퀸센스 등의 홈리빙 브랜드들도 23일부터 30% 세일을 진행한다.
한편 브랜드 세일 기간을 맞이해 다양한 상품 행사들도 진행된다.
갤러리아 명품관EAST 3층 행사장에서는 23일부터 25일까지, '마틴마르지엘라'와 '제이로즈로코뉴욕'의 고객초대전을 실시해 니트, 원피스, 재킷 등의 이월상품을 약 50% 이상 할인해 판매한다.
또한 명품관 WEST 2층 행사장에서는 25일까지 DVF 고객 초대전이 진행되며, 명품관WEST 3층에 신규 오픈한 브랜드 듀메이드는 5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미니클러치백을 증정하는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