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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역 인근 재개발..아파트 1126가구 건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지하철 7호선 신풍역 인근인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240-16번지 일대에 최고 29층짜리 아파트 1126가구가 건설된다.


서울시는 지난 20일 열린 건축위원회에서 신길동 240-16번지 일대 신길9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획안을 조건부로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이 곳은 연면적 18만1925.77㎡에 용적률 234.53%, 건폐율 14.52%를 적용받아 지상7~29층짜리 규모의 아파트 14개동 1126가구로 재개발이 추진된다. 이 중 조합원 및 일반분양은 923가구며, 임대주택은 203가구다.


아파트 단지를 중앙광장 및 단지중심을 가로지르는 경관·생활형 중심가로를 계획한 것이 특징이다. 내년 착공, 201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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