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중구자원봉사대학 개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중구자원봉사센터 주관, 11월23일까지 열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와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 80여명을 대상으로 21일부터 제5기 중구자원봉사대학을 운영한다.


중구자원봉사대학 개강 최창식 서울 중구청장
AD

21일 오전 10시 중구자원봉사센터 교육관에서 열리는 개강식을 시작으로 11월23일까지 진행되는 중구자원봉사대학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열린다.

교육과정은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이해와 관계 전략, 웃음을 통한 자원봉사, 지역사회복지관 이해, 자원봉사 리더십, 아동권리 보호와 아동자원봉사, 자원봉사 갈등 관리, 청각장애 이해, 해외봉사활동 이해, 어르신 케어서비스 등 모두 10회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자원봉사와 사회복지에 대한 이론 교육 뿐 아니라 시설봉사, 지역사회 봉사와 같은 실제적인 봉사 활동도 한다.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들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하며, 동아리 구성을 지원해 수료 후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중구자원봉사대학은 자원봉사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하는 주민들에게 자원봉사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주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9년8월 제1기 자원봉사대학이 개강된 이래 2010년 제2,3기 과정을 마쳤다.


또 올 상반기에 제4기 과정을 마쳤다.


1~4기 자원봉사대학을 통해 배출된 수강생은 모두 637여명으로 이들 중 80% 이상이 현재 자원봉사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