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강병중 넥센타이어 회장(좌)과 고병우 한국경영인협회 회장이 시상식 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ize="550,365,0";$no="201109201041319806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강병중 넥센타이어 회장이 ‘2011년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 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 가장 신뢰받는 기업' 시상식은 한국경영인협회가 주관하고 지식경제부,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공동 후원하는 행사로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신뢰와 사랑을 받는 기업인과 기업을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강 회장은 IMF 때 우성타이어를 인수해 2000년 사명을 넥센타이어로 변경한 후 지난 10여 년간 세계 타이어업계 최고 수준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시켜왔다.
또 1994년부터 9년간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직을 맡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했다.
넥센 월석 문화재단과 KNN문화재단, 월석선도 장학재단을 설립해 기업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기도 했다.
강 회장 외에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신영주 한라공조 회장이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상을 수상했다.
한국경영인협회는 한국투자증권 리서치 본부와 공동으로 기업 평가모델을 활용해 윤리성, 노사관계, 리더십, 사회적 책임 등을 기준으로 수상 후보들을 선정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최일권 기자 igchoi@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최일권 기자 igchoi@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