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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동 일대 4200가구 수돗물 중단 불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3초

상수도관 노후로 파손..오후 6시 복구 완료예정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서울 금호동 일대 4200여 가구에 19일 수돗물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날 오전 7시20분께 서울 성동구 금호1가 172 논골사거리 도로변에 매설된 직경 800㎜ 크기의 상수도관이 파손되면서 누수가 일어났다.


서울시는 현재 급수차 8대와 2리터 물병 1152병을 금호1~3가동, 행당동 등 단수지역 주민들에게 지원하고 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누수된 상수도관은 1976년도에 매설돼 관 노후로 인한 자연누수"라며 "오후 6시께 누수복구가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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